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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말, 회식하고 들어오는길에 아무생각없이 동네 로드 건마샵에서 뭉친거만 풀려고 들어갔었다가 만난 돼지푸잉
허리 허벅지, 다 저보다 두껍습니다... 제가 외소한 편이긴 한데...
대충 70kg정도 될 것 같은데요
처음 봣을땐 에휴, 어차피 마사지만 받으러 왔으니까... 이런애들이 마사지 잘하겟지... 하고 생각했는데
마사지 들어오는데 손길이 미쳐버립니다
마사지 자체도 걍 뚱보 특유의 압으로 깊이 넣었다가 옆으로 피고, 전체적으로 누르고...
그리고 마사지 압, 말고도... 앞뒤로 손 훅훅들어와서 훑고 넣고 빼고 중간중간 터치하면서 훑고가고 쥐었다 폈다...
중간중간 스웨디시도 섞어서 달아오르게하고...
솔직히 피곤해서 안하려고했는데 너무 스킬이 쩔어서 받다보니까 머리속에 해야겟다는 생각밖에 안들고
앞판 하체, 상체 다 하면서 계속 훑어올려주길래...
도저히 안되겟어서 먼저 제시하려는 타이밍에 선수치더라구요
"오빠 빰빰 6마넌"
아니 시발 오히려 내가 돈을 받아야할거같은 사이즈인 애인데 6만원이라고?
근데 그런거 생각 안들고 그냥 바로 오케 빨리빨리 하고 해버렷습니다...
넘어가는 그 당시에도 얘 몸매를 보면서, 아 얘랑 하고 나면 현타 오지겟네 생각하고 있었는데...
박아 넣는데 완전 뚱보들 특유의 흐물흐물함...
그래서 아, 역시 하지말걸 그랫다...
햇는데
박아넣고 흔드는데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쑥 집어넣고 조이는데 손으로 꽉잡고 쥐어짜는 압으로 엄청나게 흔들어댑니다...
좁보라고 자랑하는 애들 많이 만나봤지만 이건 차원이 달라요...
진짜 손으로 잡고 하면서 박는척하는거 아닌가 하고 확인해봤을 정도입니다...
갈거같다고 하니까 잡았다 풀었다 잡았다 풀었다 하면서 쥐어짜는 스킬까지 있습니다...
아무튼 결국 현타가 쩔어서 다신 안가야지, 생각했지만
주말만 되면 생각납니다... 미치겠습니다
평일엔 하아... 얘랑 다시 하면 안된다 생각하다가...
주말만 되면 손길이랑 쪼임때문에 찾아갑니다...
제가 원래 슬림족이거든요... 근데 채소만 먹던 사람이 고기 먹은것처럼 참다보면 존나 땡깁니다...
근데 문제는 제가 원래 유흥을 한달에 한두번밖에 안가는데 , 얘한테 매주가다보니까 한도내에서 써야하는데 이쁜 누나들 보러를 못갑니다...
저같은 분들 혹시 있나요...
혹시 있었다면 벗어날 방법 있을까요 자괴감들고 미치겠네요
살빼면 괜찮을거같긴 한데 살빼라고 좀 해봐야하나요...
궁합이 좋은건지는 잘 모르겠고 섹스 스킬에 못벗어나게 된거같은 기분들어서 좀 자괴감듭니다...
언젠가 지겨워 질 날이 오겠죠
내상보다 좋은것 같은데
작샘이 괜히 자괴감으로 무너져가면서 계속 만나는게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