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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오피업소 타지역 에이스 필견녀라 해서 갔더니
또 마주쳤네요...하...재수도 이렇게...
이런경우 첨이라...맘약해서 문빵은 못하겠고...
쎅할때 매니저 소중이 냄새 나서 너무 시렀던분인데
또 만났네여... 내일은 다른데 가봐야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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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좋아하는매니저는 가끔씩 소중이냄새도 나지만 좋다고는 말못하지만 고생많이 한거 같아서 안쓰럽게 느껴지던데요.. 바빠서 부랴부랴 씻지도 못하는.. 고단해보이고 배에서 꼬르륵 소리나면 안쓰럽고 그렇더라구요. 걍 쉬게 해주고싶어도 그럴려면 돈아깝게 왜왔냐며..ㅠㅠ 받은게 있으면 꼭 뭘해야된다고 생각하는게 맘아프고 그렇네요